한국철도, 코로나19 예방 위해 자유석 확대 … 승객 간 거리두기 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거리두기 캠페인은 코로나 19의 감염 및 확산을 막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중하나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파가 많은 영화관 등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이다.
2020.03.19 11:29
LH, '대구 동네 식당 살리기' 사업 지원 …홀몸어르신 위해 도시락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전국이 술렁이며, 온 국민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대구, 경북지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인 만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한국 토지주택공사(LH)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 '동네 식달 살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전했다.
2020.03.18 22:56
서울시, 올해 장애인 지원주택 2배 이상 늘려…'지역 주거기반 · 주거서비스 확대'
서울시가 운영법인의 탈시설 추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 단위' 탈시설 모델 개발에 앞장선다.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탈시설과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한 '2020년도 장애인 거주시설 탈시설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8일 전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공모전을 통해 '시설단위 탈시설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거주시설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2개 시설로 확대된다.
2020.03.18 19:37
광주시, 중소기업이 청년채용 시 168만 원·정규직 전환 후 180만 원 지원 사업 실시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위해 인건비와 취업유지 지원금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로 인턴십’ 사업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청년 내일로 인턴십’은 중소기업 인턴경험을 통해 개인의 취업능력, 직업의식을 높인 후 정규직으로 전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청년이 광주 소재 중소기업에 취업해 3개월간 인턴으로 실무경험을 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인건비 및 교육을 지원하며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데 앞장선다.
2020.03.17 09:40
서울시, 환경공단-ICCT 협약…"차량 대기오염물질 정밀 분석 통해 환경·교통정책 반영"
서울시는 한국 환경공단, 국제환경교통위원회(ICCT)와 서울시내 주행 차량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과 연구 협력 등에 대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ICCT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측정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보유한 비영리단체 중하나이다. 체계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만든 정책적 권고안을 정부, 지자체 등 환경규제 당국에 제공한다.
2020.03.16 18:32
서울시, 코로나 19 방역 위해 자활사업체 적극 활용 … 취약계층 일자리 ↑
소독·방역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자활사업체'를 적극 활용해 서울시내 복지시설을 방역한다. 이를 토대로 취약계층의 일감이나 일자리도 늘리는 1석2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오래전부터 '자활사업'을 통해 일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0.03.16 03:31
정부,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공무원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집단감염 예방
이번 지침은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부서별로 일정 비율을 정해 의무적으로 원격근무를 진행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원격근무는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근무를 포괄한다. 스마트워크 근무란 다른 청사·기관의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0.03.12 13:41
서울시, 청각장애인 취업‧직무‧자기 계발 돕는 '문자통역서비스 실시 … 문자 통역사 현장
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의 자기 계발 및 정보 접근성을 위해 '문자 통역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문자통역 서비스란 청각장애인이 취업 및 직무 환경에서 의사소통이 필요할 경우 카카오톡을 이용해 요청하면 문자 통역사(속기사)를 파견, 현장의 소리를 문서 작성 도구를 통해 실시간 글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0.03.10 08:39
서울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지원사업 … 최대 1억 6천만 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최장 6년간 지원할 예장이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 쪽방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액은 2인 이하 가구 최대 150백만 원, 3인 이상 가구 최대 160백만 원이다. 가구당 최대 1억 6천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2020.03.09 09:10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정책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올해부터 지원대상 추가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이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예비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젝트이다.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 해주며 경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아낌없이 지원한다.
2020.03.09 08:05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서울동행' 참가자 모집 …우수 활동자에게 해외봉사·연수 기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매년 만여 명의 대학(원) 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멘토링 봉사활동인 '서울 동행' 봉사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동행은 대학(원) 생들이 초·중·고생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19년 기준, 활동기관 530개에서 초‧중‧고생 30,788명, 대학(원) 생 7,534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멘토링이다.
2020.03.09 04:27
군포시, 청년 기본소득 지원 내달 2일부터 접수 … 연 최대 100만 원 지급
군포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군포愛머니를 제공한다. 시에서 진행하는 '청년 기본소득 신청'은 내달 2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함으로써 장래를 준비할 시간을 확보하고 사회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2020.02.29 04:28
전남도, 청년 창업 도전 응원 … 전남 청년 퍼스트 펭귄 육성 프로젝트
전남도가 2020년부터 청년 창업 도전가를 응원하기 위해 ‘전남 청년 퍼스트 펭귄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전남 청년 퍼스트 펭귄 육성 프로젝트는 먹이를 찾아 무리보다 앞서 용감하게 바다로 뛰어든 리더인 퍼스트 펭귄을 닮은 청년창업가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외지 청년이 60일 이상 전남에서 살면서 지역 농산물, 관광자원 등을 창업아이템으로 발굴해 창업에서 정착까지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2020.02.28 13:56
제로페이, 코로나19 어려움 처한 소상공인 지원… 서울사랑 상품권 한도 100만 원으로 조
한국 간편 결제진흥원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 서울시가 기존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두 배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전했다. 서울사랑 상품권이란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이다. 한의원, 약국, 재래시장 등 다양한 제로 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020.02.28 10:17
영광군, 혼인-출산-자녀양육까지 원스톱 지원 … 장려금+대출 혜택 풍성
전남 영광군이 혼인율을 높이고, 출산 및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우선, 결혼식 비용으로 혼인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결혼장려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거주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주택 관련 금융권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 다자녀가정의 경우 월 최고 15만 원, 최대 3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주택구입 10가구, 전세 30가구이며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2020.02.28 09:55
이제 부담 없이 취업 준비하자 … 인천시 '구직 청년 드림 체크카드'
인천시가 27일부터 '인천시 구직 청년 드림 체크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 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활동비를 지원한다. 매달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0.02.27 00:39
안성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실시 … 내장형 등록 가능
최근 유기동물 관련 사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경기 안성시는 고양이 동물등록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의 일환이며, 서울시와 경기도 전 지역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으로 확대 실시됐다.
2020.02.26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