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0년 새롭게 선보인 건조기 '그랑데 AI'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해 화제다.
그랑데 AI는 먼지·녹·잔수 걱정 없는 ‘3 무(無) 안심 건조’ 시스템과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건조기 사용 시 가장 고민하는 위생부분도 철저하게 설계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 안심 필터를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 화하 했다.
해당 필터는 열교환기 연결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우며, 특수처리를 가해 악취 유발 걱정을 덜 수 있다. 전문가를 따로 부르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열교환기를 직접 점검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이다.
더불어 ‘에어살균+’ 기능이 옷 속에 침투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구균을 99.9%, 집먼지진드기는 100%까지 박멸해 쾌적한 상태로 옷 건조가 가능하다. ▲올인원 컨트롤 ▲AI 코스 연동 ▲초고속 건조도 눈여겨볼만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가 건조기에 바라는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까지 적용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탁·건조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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