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올리브영
CJ 올리브영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클린 뷰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을 친환경의 특별한 가치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올리브영은 '클린 뷰티'를 기반으로 친환경 가치, 동물보호 실험 배제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CJ 올리브영은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업사이클 파우치를 제작할 수 있는 DIY 키트를 배부했으며, 코로나 19를 감안해 재택 봉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200여 명은 ‘친환경 업사이클 파우치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파우치는 자투리 천 조각을 활용한 원단에 직접 자수를 놓아 파우치를 제작하며, 업사이클의 의미까지 가득 담고 있는 제품이다.
완성된 파우치에는 ‘올리브영 클린 뷰티’로 선정된 ‘라운드 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과 클렌징 폼 등의 제품이 담겼다. 물품은 서울시립 십 대 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에 기탁, 추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구에게 좀 더 다정해지자는 ‘올리브영 클린 뷰티’의 핵심 가치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파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브영은 친환경, 동물보호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물실험을 배제한 기업에게는 클린 뷰티 앰블런을 수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클린 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클린 뷰티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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