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펭-하! 시대 …펭수,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리다!
펭수가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린다. 2019년 성인들의 국민 스타로 떠오르며 제2의 뽀통령으로 불리는 캐릭터 '펭수' 신드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서울시는 ‘2019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EBS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캐릭터 펭수가 참여한다고 26일 전했다. EBS 캐릭터 ‘펭수’를 비롯한 시민 대표 1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31일반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진행한다.
2019.12.28 20:20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제로페이로 할인혜택 누리자
매년 겨울마다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이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케이트장 입장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로페이, 백원의 행복’ 이벤트도 열린다.
2019.12.28 19:08
소원 들어주는 '의령군 솥바위'…신년 해돋이 행사 개최
신년 일출은 언제 보아도 설레임 가득하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본다는 것은 눈과 마음을 설레게한다. 전국 각지에서는 경자년을 앞두고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의령부자 솥바위' 행사가 있다. 이번 행사는 의령읍 농업경영인회 주최로 열리며, 정암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기원제를 갖는다.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떡국나구기, 복조리 증정 등이 진행된다.
2019.12.25 10:33
성인들의 뽀통령이라 불리는 '펭수', "동원참치와 콜라보레이션 성사"
대중문화계를 이야기하며 남극에서 온 커다란 펭귄 ‘펭수’를 빼놓을 수 없다. ‘사이다’ 같은 발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펭수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것에 이어 다양한 굿즈 상품까지 완판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동원F&B는 ‘동원참치’와 2019년 최고의 스타 ‘펭수’의 컬래버레이션이 마침내 성사됐다고 26일 전했다.
2019.12.25 07:44
프라이빗한 연말 파티 원한다면 …드래곤시티 '파티인더시티 패키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좋은 파티룸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파티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프라이빗한 파티룸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파티인더시티(Party in the city)’ 패키지를 출시했다.
2019.12.21 11:03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극심한 고령화로 약 30년 후인 2047년에는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 노인이 2017년의 약 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 사망자 수도 2012년 첫 집계 당시 1021명에서 2018년 2.4배 증가한 2447명을 기록했으며 고독사한 사망자는 60대 이상 노인이 60%로 큰 비율을 차지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9.12.19 01:19
고대 능허대의 장소성 재조명하다 …'능허대 예술제' 성황리 종료
인천 연수구는 13~14일 선학체육관과 연수아트홀에서 인천 지역의 예술가와 주민이 합심하여 고대 능허대의 장소성을 재조명한 공연작품을 선보이는 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능허대 예술제는 원래 매년 가을에 열리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로 당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9월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천 강화군에서 확진 판정이 이어지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2019.12.15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