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부강이엔에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 제대로 난방이 되지 않는 곳에서 혹독하게 몰아치는 추위를 온몸으로 막아서는 이들이 있다. 바로 취약계층이다.
이에 부강이엔에스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2개소에 각각 태양광을 무료 설치해 온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선 부강이엔에스는 청주시와 2015년부터 2024년(10년간)까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설치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꾸준히 사회공헌을 결합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오늘(30일)은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온유주간보호센터 및 365돌 봄센터에 무료 태양광 설치 진행했다. 이날 친환경 에너지 나눔 행사를 갖고, 전기료 절감은 물론 동절기 전기난방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부강이엔에스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환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녹색성장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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