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랜드크루즈
신년 해돋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자아낸다. 1월 1일 일출을 보면서 자신의 소망을 기원하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랜드크루즈는 경자년을 맞아 다양한 해돋이 크루즈 코스를 운영한다. 크루즈는 새해 첫날 오전 7시10분에 출항하며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동작대교에서 일출 관람 후 다시 여의도로 회항하는 코스이다.
특히 승선 고객을 위한 신년맞이 기념 캐릭터 떡, 떡국을 제공해 든든한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소원 카드를 작성해 풍선에 묶어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순간에 자신의 소원이 적혀있는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 한강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1년의 시작을 선상 일출로 즐기는 것은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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