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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민 선택지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 "우수한 사업환경·교육시스템"…이민 세미나 주목

송고시간 2019.12.29 16:59


사진설명 :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진행했던 말레이시아 이민 관련 세미나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경기는 점점 저성장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환경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 이슈까지 떠오르며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불안한 국내시장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를 해외 금융자산/실물 자산으로 분배하는 자산가들의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국내 환경 속에서 말레이시아가 ▲안정적인 치안 ▲낮은 물가 ▲안정적인 사유재산 보호 법령을 갖춘 국가로서 떠오르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자소득세, 증여세, 상속세가 없어 해외 이민을 고려하는 자산가들에게도 적합하다.

교육적인 측면도 주목해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 내 144개의 국제학교가 전국적으로 설립되어 있어 연간 1000만원 미만의 학비로 우수한 국제학교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택의 경우 한국의 최고의 아파트들의 편의 시설이 일반 콘도시설에 모두 구비되어 있어 주거 시설의 가성비를 비교할때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오는 30일과 1월9일 세미나와 상담회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이민 절차와 국제학교 유학과 법인 설립 등 말레이시아의 진출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 측은 "말레이시아는 장기 체류비자인 MM2H 비자를 통해 이주가 가능하다. MM2H는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U1 알버트 조 대표를 포함한 쿠알라룸푸르 본사, 조호바루 지사, 서울사무소 지사 직원들이 모여 말레이시아 이민과 비자 취득 뿐 아니라, 각지의 유망한 부동산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연말과 연초를 맞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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