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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동남아 휴양지 '필리핀' … 세부 100배 즐기기

송고시간 2020.01.21 02:04

 
사진제공 : 픽사 베이
 
동남아 휴양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부를 추천한다. 필리핀 세부는 물가가 저렴해 부담 없이 풀빌라·호텔에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액티비티,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커플 여행지나 신혼여행지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여행 기간 동안 황제처럼 대접받을 수 있는 세부 자유여행 팁을 공개한다.

매력적인 바닷속 풍경을 연출하는 세부는 특히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로 유명하다. 세부에는 다양한 다이버 샵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샵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다. 안전하게 동행하는 다이빙 교실은 이론 강습과 더불어 장비 착용 후 다이빙의 기초를 배울 수 있어 초보자들도 금세 물과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세부에는 높은 컨디션 대비 가격이 저렴한 풀빌라, 리조트가 즐비해있다.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리조트로는 크림슨 리조트가 있다. 크림슨 리조트에 마련된 전용 비치는 휴양지 원피스나 비치 원피스를 입고 SNS 인생 사진, 셀프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이들도 많다.
 
세부는 한국에 비해 비가 자주 오는 곳이다. 호핑투어나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플랜 B의 여행 경로를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행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세부 쇼핑리스트를 참고해 지인들의 선물을 구매해보자. 필리핀 폰즈 진주 크림이나 코코넛 오일, 7D 망고, 바나나칩 등을 구매한다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야시장에서 노니나 망고스틴 등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열대과일 먹어보는 것도 세부 여행의 색다른 묘미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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