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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울렁증 극복 '스픽나우' …AI 튜터와 실시간 대화로 생생한 영어공부

송고시간 2020.01.26 07:50


사진설명 : Artificial Human 기술로 구현된 AI 튜터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제2외국어는 바로 영어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누구나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곳에서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획일적인 한국 영어교육은 고득점을 받기 위한 시험용 학습일 뿐 실질적으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 대화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현상을 두고 '영어울렁증'이라 일컫는다.
 
만약 영어울렁증으로 고민이라면 초보자부터 중급, 고급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1년 내내 영어회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픽나우를 이용해보자.
 
스픽나우는 학습자와 AI 튜터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하는 학습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픽나우에 탑재된 Artificial Human 기술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석박사 연구진들이 모여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3D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른 영상도 학습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현지 원어민 튜터들을 영상에 합성하여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생생한 영어공부, 재미있는 영어회화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출신, 성별의 튜터와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도 AI 튜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머니 브레인 관계자는 "외국인과의 대화에 부담을 느끼거나 시간, 비용적 문제로 영어 학습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영어 초보 학습자부터 중급, 고급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24시간 365일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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