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TikTok)이 오는 31일까지 ‘Smile with TikTok’ 캠페인'을 실시한다.

Smile with TikTok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스마일 스티커를 활용한 챌린지이며, ‘# SmilewithTikTok챌린지’, ‘Smile Live’ 프로그램에 유저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해시태그와 함께 챌린지 참여 시 자동 기부가 이뤄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밈’ 영상의 추가 바이럴로 어플 이용자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홈 라이프 응원 콘텐츠 ‘Smile Live’도 주목할만하다. 유명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TikTok Stage – Live from Seoul’은 라이브 진행 시 집계되는 좋아요 수나 조회수에 따라 자동 기부가 이뤄진다.

틱톡 캠페인 누적 기부금액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유저 한 명 당 최대 $20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예종석 회장은 “코로나 19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틱톡의 ‘Smile with TikTok’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활력과 용기를 주는 사회적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웃음을 기부로 연결시켜 포스트 코로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틱톡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틱톡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진 물품지원, 지역사회 기부활동 등을 곳곳에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에도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