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어린이용 도서 400여 권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 관리직들의 승강기 안전 캐릭터 종이 저금통 동전 모으기 캠페인, 급여 우수리 등으로 동화책 구입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진주지역 작은 도서관인 단비 도서관과 달팽이도서관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1등 없는 1등 등의 두서를 직접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인 ‘내일을 여는 집’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한 고전동화도 기부했다. 초등학교 고전 읽기 베스트셀러인 ▲Why? 정약용 목민심서 등의 120여 권이다.
공단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다문화가정과 사회적 배려시설 아동들의 지식과 정서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경남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체육인재 육성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진주 미천 지역 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후원금, 사랑의 PC와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승강기 안전과 함께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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