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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스마일페이, 학습 사각지대 아동 돌봄 프로젝트 …"학년별 맞춤 놀이 실시"

송고시간 2020.05.08 11:56


사진제공 : 스마일페이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 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돌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 시대'의 일환으로 연동 복지재단, 놀담과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놀담' 소속의 돌봄 교사들이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양육자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아이들은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돌봄 교사들은 6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는다. 특히, 온라인 개학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년별 맞춤 놀이를 진행하는 스페셜 클래스, 야외 활동도 함께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심신 수양을 돕는다.

이번 아동 돌봄 프로젝트를 활동비용은 스마일 페이의 캠페인으로 조성됐다. 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에서 ‘집콕’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지원금 1천 원을 자동으로 적립, 총 1천5백만 원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마일 페이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했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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