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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기네스 세계 기록의 영예, 다우니의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

송고시간 2020.02.12 11:00


사진제공 : 다우니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을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시켜 화제를 모은다.

지리산 둘레길은 총 295.1km에 이르며, 약 850종의 야생화 서식지임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 길’의 타이틀로 기네스에 올랐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향기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다우니는 한국 P&G의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사단법인 숲길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광화문 앞에서 다우니 야생화 돔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둘레길의 훼손지 내 식생 복원과 야생화 식재뿐만 아니라 야생화를 둘러볼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작년 8월에는 ‘다우니 어도러블 BT21 한정판’ 수익금 일부를 캠페인 후원금으로 사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지속적으로 야생화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우니 관계자는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는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야생화 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했다”며 “다우니는 앞으로도 야생화 보호뿐만 아니라 해양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은 다우니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되돌려주자'라는 다우니의 마음을 담아낸 활동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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