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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렌지희망재단X환경재단, 아동·청소년 환경교육 함께한다

송고시간 2020.02.18 03:28


사진설명 : 관계자들이 청소년 환경교육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 희망재단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렌지 희망재단은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국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아동 및 청소년의 환경문제 인식 향상을 위해 양기관이 적극적으로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첫 활동은 오는 4월 예정인 오렌지 환경교실이다. 오렌지 환경교실은 서울시 초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플라스틱 새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활동이다. 8월에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렌지 환경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렌지 희망재단 정문국 이사장은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전개하는 데 도움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각자 갖고 있는 역량,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오렌지 희망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 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오렌지 장학 프로그램’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스포츠 재능 발견의 기회를 선사하는 ‘오렌지 재능 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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