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진=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왼쪽) 인체 항노화 표준연구원 최정미 원장(오른쪽)
헬스기기 전문 옴니씨앤에스가 인체 항노화 표준연구원(이하 HASRI)과 제휴를 맺고, 치매 조기 예측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노화 표준연구원의 생체계측 기반 인지기능 평가 SW를 바탕으로 기존의 스트레스, 두뇌활동 정도, 심장 건강, 자율신경을 분석할 예정이다. 치매에 대한 조기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지개선 훈련 콘텐츠를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치매를 최대한 늦추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HASRI는 옴니씨앤에스와 생체신호분석센터를 운영,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더 정확한 측정 데이터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생체신호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정밀 예방 관리에 대한 전문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가져 두뇌분석 상담사 프로그램 실시로 자격증 발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는 암보다 무서운 병이 치매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저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고령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2등급)가 포함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뇌파와 맥파 동시측정이 가능하며 이미 소방서 등 관공서와 대기업, 지자체, 대학병원 또는 보건소 등에서 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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