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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법… 영양제+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송고시간 2020.02.03 04:16

 
사진제공 : 픽사베이
 
'면역력=건강'이라는 말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시,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소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해야 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일수록 면역력에 좋은 음식, 영양제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이다. ▲주말에 휴식을 취해도 몸이 개운하지가 않다 ▲하루 종일 피곤하다 ▲편도가 자주 붓거나 아프다 ▲다래끼가 자주 생긴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설사가 심한 편이다 등이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며, 가장 우선시 여겨지는 부분이 '스트레스 관리'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으로 불리는 것 중 하나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감기, 위염, 스트레스 질병에 자주 걸릴 가능성이 높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 등을 찾아 꾸준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에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면역 성분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영양제이다. 만약 면역기능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아연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면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면역력에 좋은 버섯, 당근으로 맛있는 밥상을 꾸려보자. 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볶아서 먹으면 좋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버섯은 속병의 근원인 변비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당근에는 면역력 증강 노화 억제와 암을 치료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생으로 먹어도 좋고 사과와 함께 과일주스로 마셔도 좋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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