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라인 건설 임직원들이 광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시설보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펼치는 라인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 화제다.
라인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이지더원) 단지 내 회사가 보유한 120여 개 점포의 임대료를 2개월간 50%씩 인하한 것이다.
또한 라인 건설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길거리 문화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광주 미술대전 후원 ▲지역아동센터 시설보수 ▲소외계층을 위한 쌀 지원 ▲이공계 및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 대한 장학금 등을 꼽을 수 있다.
광주 충장축제는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호남지역 문화와 정서를 상징하는 대표 페스티벌이다. 지난해까지 3년째 이어왔고 올해도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우리나라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도 전개하며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보수공사와 함께 도배작업,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13년간 라인 장학재단, 라인 문화재단과 함께 이공계 과학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 발굴ㆍ지원을 위해 1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라인 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회사, 직원,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공생ㆍ공영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