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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교촌에프앤비, 학대피해아동 심리치유 …"아동당 10회 지원"

송고시간 2020.05.28 22:25

 
사진제공 :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가정학대로 피해 입은 아동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5월 한 달간 152명의 학대피해아동을 도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19가 둔화된 5월 한 달간 활발하게 시행됐다. 전국 30개소 아동보호 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모집했다.
 
선정 아동은 방역 완료 상담소에서 1대 1 대면 방식으로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받았다.
 
대중들은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채움'이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도왔다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아픔을 회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게 되길 바란다”며,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행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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