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SK 코퍼레이션
TSK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TSK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은 TSK 사내 봉사단과 함께 여성용품 마련 했으며, 기부금을 지난 27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직접 생리대를 제작하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선물은 총 200박스이다.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세욱 TSK코퍼레이션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TSK 사내봉사단이 함께 했다. 이외에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대한적십자 시흥지구협의회,매화동 자원봉사센터, 장곡동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섰다.
TSK 봉사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삶에 있어서 생리대의 중요성을 알았고, 사내 봉사단 활동을 통해 단순한 기부가 아닌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SK코퍼레이션 김영선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보다 크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싣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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