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죽이야기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의 선두를 이끌어 나가는 '죽이야기'가 내년부터 혁신전인 신메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죽이야기는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두기 위한 솥죽·영양 솥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솥죽은 지난 1년간 죽이야기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조리법으로, 많은 시행착오 끝에 풍미를 기존 죽보다 2배 이상 더 느낄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죽을 1인용 고온압력솥을 사용해 조리하여 솥 째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지난 2개월간 판매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월에 오픈한 매장에서도 사전 적용을 한 결과 매출도 높고, 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밥 종류는 ‘영양 솥밥’으로 한층 풍미를 높였다. ‘영양 솥밥’은 이천 쌀로 지은 찰진 밥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기본메뉴인 ‘시래기 영양 솥밥’, 완도산 활 전복과 자연송이를 넣은 ‘완도전복버섯 솥밥’, 해삼과 새우 등 모듬 해물과 해초가 만난 보양 솥밥인 ‘해물해초 솥밥’, 그리고 완도 활 전복과 자연송이에 해산물이 더해진 ‘명품 모듬 솥밥’ 등 4가지 종류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 매장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바꿀 계획이다"며 "음식으로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전격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욱 풍미가 좋은 죽, 더욱 맛과 영양이 좋은 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 죽이야기는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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