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03 (Fri)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산업/노동

더블랙,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The Journey’ MOU …청소년 위한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송고시간 2019.12.23 10:37


사진설명 :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김병삼 회장과 더블랙 배재열 대표가 차세대 청소년 리더 육성을 위한 The Journey 프로그램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더블랙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을 위한  ‘The Journey(이하 더저니)’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The Journey는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BNI 코리아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관심 사업 분야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블랙은 2015년 출범 이후 참여 청소년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는 인턴십 프로그램, 취업교육 및 장학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더저니에 참여한 기업가들은 ‘가디언’이 되어 3주 동안 참여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의 시혜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보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잠재력 있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을 차세대 사업가로 육성하여 다시 시설 후배들을 돕도록 유도함으로써 공동체 내 사회적 돌봄의 선순환을 이룬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떠한 사회적 안전망도 없이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더블랙과의 MOU를 통해 더저니 사업에 상호 간 성실을 다하여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블랙 배재열 대표는 “참여 청소년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커리어 패스를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는 능력 역시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직업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랙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2006년 설립 이후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와 협업하며 ‘착한 창조’를 위한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이고 있으며 더지니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NI Korea 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5179

Follow 공익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