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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

디에이치 구자옥 대표,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다 …사랑나눔재단에 기부

송고시간 2019.12.20 22:12


사진설명 : 디에이치 구자옥 대표.

연말을 앞두고, 여러 기업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자 디에이치 구자옥 대표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측은 구자욱대표가 연말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구 대표는 2015년부터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구자옥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나눔재단 측은 "디에이치를 포함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 준 중소기업의 기부 릴레이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후원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는 1993년에 설립돼 ▲정수장 ▲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장 등 환경 기초 시설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제작 시공하는 강소기업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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