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만개의 레시피
1인 가구, 혼밥족이 급증하면서 '혼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 배달음식은 일반적으로 최소금액이 15,000원 이상이며, 2인분 이상인 경우에만 배달을 해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1인 가구는 매번 배달음식을 시켜먹기에 상당히 많은 부담을 느껴 오히려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떄우고는한다.
이에 간편 레시피를 선보이는 '만개의 레시피'가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 키트 10종을 선보였다.
만개의 레시피는 80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요리 레시피 앱 중 하나이다.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SNS와 포털사이트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덮밥부터 별다른 재료 없이 10분이면 뚝딱 만드는 메뉴 등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밀키 트는 마라탕, 마라샹궈, 치즈 불닭 갈비, 바싹 팬 불고기 등 총 10종이다. 코로나 19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인 만큼 온 가족이 집에서도 외식 느낌을 낼 수 있는 요리부터 1인가 정에 맞는 혼술 안주 등으로 구성됐다.
만개의 레시피 측은 "800만 유저들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이번 밀 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의 활용과 동시에 800만 유저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해 상품의 방향, 콘셉트, 가격 등 다양한 부분의 여러 의견을 종합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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