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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단백질 섭취, '하루야채 프로틴 밀' … 바쁜 아침 식사대용 제격

송고시간 2020.03.01 01:16


사진제공 : 한국 야쿠르트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 씨(31세)는 아침마다 분주한 출근 준비, 과도한 업무로 매번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힘든 상황이다. 매번 바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다 보니 오히려 퇴근 후 폭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건강까지 잃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A 씨는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식을 떠올리게 됐다.
 
이에 한국 야쿠르트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하루야채 프로틴 밀'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에 ‘식물성 단백질’을 더했으며, 당근과 호박고구마를 포함한 19가지 야채와 콩, 보리 등 23가지 곡물을 담아 하루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프로틴 밀로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로 고민을 하는 20~30대, 수험생들의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다.
 
한국 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하루야채 프로틴 밀’과 함께할 새 광고모델도 공개했다. 건강을 상징하는 배우 성훈과 트레이너 양치승이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방송을 통해 건강함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CM송으로 이탈리아 민요 <산타루치아>를 중독성 있게 재해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로 있다.
 
변경구 한국 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하루야채’는 국내 처음으로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야채 음료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해 소비자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출시 15주년을 맞아 총 7종의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야채 원물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고, 브랜드 핵심 슬로건이자 메시지인 ‘1일 야채 권장량 350g 충족’을 강조해 눈길을 모은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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