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로웰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는 실시간으로 작동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부담스러운 전기료, 소음 등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제로 웰은 자연 기화식 공기청정 에어워셔 가습기 ZWAH-700W를 선보였다. 자연기화식가습기란 5000nm~2,000nm인 세균 입자 크기보다 작은 최대 1000분의 1인 0.2nm 수증기만 자연 기화로 분사하는 천연 가습 방식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은 수한 수분만을 배출하는 가장 안전한 자연 기화 가습 기술을 시작으로 좀 더 넓은 범위로 퍼지는 광대역 가습 기능, 4,000ml에 이르는 대용량 가습, 23초 분리 기능 등 필터와 통세척이 자유로워 항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면모드를 22db에 맞춰 도서관 실내보다 조용한 무소음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 2년 A/S는 물론 고객들의 불편한 점이나 개선점을 실시간 반영하여 업데이트해 고객의 편의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
더불어 ‘하와이급 에어컨디션’도 주목해볼 만하다. 제로 웰은 2년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미세먼지가 아예 통과할 수 없는 0.07 마이크로 나노필터를 장착해서 (일반 필터 3~5 마이크로) 이러한 미세먼지 9 ㎍/㎥ 이하, 습도 45~60%의 하와이급 공기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로웰 김상진 대표는 “2020년 1월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몇 안 되는 국내 개발, 국내 생산 고집으로 가장 깨끗한 천연 가습기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청정기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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