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롯데
롯데그룹 유통부문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파트너사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자금 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상품 대금 60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19와 태풍 등이 겹치면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 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케미컬 등 35개 사가 참여한다. 롯데 측은 이번 조기 지급으로 1만 4,000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8일까지 모든 지급을 완하며, 평균 12일을 앞당겨서 지급해 파트너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추석을 앞두고, 롯데 복지재단, 롯데 정밀화학은 미혼모 1300명에 각종 영유아 제품과 식품 등이 담긴 ‘롯데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활동’중 하나이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수면조끼
롯데월드 임직원 90명은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수면조끼를 만들어 한부모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했다. 수면조끼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부모가정 신생아들이 가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