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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테팔, 집중호우 피해지역 곡성 200가구에 주방용품 전달

송고시간 2020.09.11 06:52


사진출처 : 테팔

종합 생활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테팔은 장마가 길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약 2800만 원 상당의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유례없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방용품이 부족한 피해 지역 상황을 고려해 전남 곡성 지역 200가구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총 400개를 기부했다.

테팔이 기부한 제품은 △테팔 스마트 아웃도어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7P 세트 △테팔 마스터 씰 투고 브런치 용기이다. 해당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테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품이다.

테팔 매직핸즈는 안심 분리형 손잡이 덕분에 음식을 따로 그릇에 담지 않아도 된다. 바로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다. 또,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수납도 뛰어난 상품이다.

테팔 마스터 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세균 번식 위험이 없으며 독일 생산제품이다.

테팔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당사는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 가정용품 후원과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연말 성탄 파티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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