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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3억 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 펼쳐

송고시간 2020.09.04 07:53


사진설명 :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

BNK경남은행이 올 추석에도 소외계층, 시장상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한 달간 '2020년 추석맞이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3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전통시장상품권과 성금 기탁 형태로 지역 소외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억 78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은 경남 각 시·군과 울산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5500세대에 전달되며, 상품권을 전달받은 이들은 전통시장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시장 상인의 매출 증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전 임직원의 기부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성금 1500만 원도 전달된다. 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0개소 운영비로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 경남은행 관계자는 "올 추석은 코로나 19 여파로 소외계층의 명절 나기가 더 혹독할 것 같다. 수혜를 받는 지역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둘러보는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기업차원에서도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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