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해 ‘쿨쿨 자고 있는 쿨한 옷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쿨쿨 자고 있는 쿨한 옷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모아진 하절기 위류,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 등을 서울 중구 내 쪽방촌 및 노숙인 보호 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이 매년 실시하는 전사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쉼터를 잃은 이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약 500명의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모아진 물품은 ▲하절기 의류 2400여 벌 ▲휴대용 선풍기 100개 ▲스포츠 타월 1000장 ▲신발 등이다.
대우건설은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적 위기 속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기업의 철학을 살려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주거단지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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