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베다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사용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업차원에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도 함께 동참하기 위한 기업의 마케팅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베다(AVEDA)가 '리터쉽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터쉽 캠페인'이란 아베다의 전 제품을 리터 용량으로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소비 장려 캠페인을 의미한다. 기존 용량 대비 37%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친환경 소비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아베다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협업했다. 아베다의 리터 제품을 포함, 13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꼬르소 꼬모와 함께 제작한 에코백, 10종 샘플을 증정한다.
아베다 관계자는 "아베다의 모든 제품은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로 제작됐으며 이번 리터쉽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장려해 환경과 헤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베다 '리터쉽 캠페인'은 4월 한 달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며 10 Corso Como 서울에서도 오는 11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아베다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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