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bhc치킨 이웃돕기 성금 관련 이미지
bhc치킨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했다.
bhc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중인 KBS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BSR(bhc+CSR)'을 가동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상생 정신을 실천하는 bhc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bhc 측은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1년간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bhc는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BSR 활동에 내년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첫 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를 선정하고 지난 23일 노원구청을 찾아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24일에는 서울시 광진구를 찾아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지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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