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삼양그룹 공식로고
삼양그룹이 2019년의 마지막날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
삼양그룹 측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30일 열렸다. 자리에는 양홀딩스 HRC장 정지석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 의료비 등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따뜻한 말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삼양그룹 측은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18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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