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푸르덴셜 생명
푸르덴셜생명이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14명을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5일 전했다.
라이프플래너 3명과 고객 자녀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베트남 사파현 초등학교, 중학교, 보육원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학교 시설물 정비 외에도 현지 학생들과 예체능 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부터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 짜이 중학교에 도서관 건축, 책 기부 등의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 지원금은 나눔 아카데미를 통해 조성됐다. 나눔 아카데미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작년 ‘나눔 아카데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 후원금 2800만 원에 매칭 금액을 더해 총 5600만 원의 지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조인 우리 Agency 라이프플래너는 "고객 자녀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친구들을 도우며 가족사랑과 인간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고객 자녀와 베트남 아이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 유자녀를 대상으로 ‘푸르덴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45명의 유자녀에게 23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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