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미디어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 중소벤처 개발사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비스 개발자금을 제공하고 플랫폼사와 연계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미디어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디지털 사이니지, 가상현실, 증강현실, 모바일 미디어 앱, TV 앱 등과 ICT 기술이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원분야는 △일반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융합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방송콘텐츠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 등이 있다. 자신의 서비스 아이디어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며 기한은 3월 3일까지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는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아이디어가 있고 개발 역량을 갖춘 중소벤처 개발사는 누구나 본 공모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다"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서류접수 이후에 플랫폼사와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 개발사는 4월 중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0 스마트미디어 X 캠프’에 참여해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 가능하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