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스마트 유선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등교가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학교' 형태로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돕고 등교를 준비할 수 있는 컨텐츠로 눈길을 모은다.
등교 준비 서비스는 매일 9시 스마트올에 온라인 등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담당 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 아이의 공부습관을 길러주는것을 목표로한다. 특히,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온라인 수업을 듣는 형태로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매일 매일 적정 학습량을 정해주어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담임 선생님의 맞춤 관리로 아이에게 적합한 관심콘테츠 및 효과적인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AI분석지를 통한 학습/ 진도 관리와 1:1 질의 응답을 통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개학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췄다는 평을 얻고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월부터 상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씽크빅 AI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회원이 11만으로, AI를 필두로 하여 46만명의 스마트 디지털 교육회원수를 확보하여 스마트학습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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