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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길성그랑프리텔, 초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실수요자 관심

송고시간 2020.04.01 14:43


사진제공 : 원종 길성 그랑 프리텔

최근 2~3인 가구형태가 늘어나면서, 대형 평수보다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영끌족'이라 불리는 3040세대의 내 집 마련 열기가 뜨겁다.

중소형은 대형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여 합리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3040세대 수요자 사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서울생활권에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원종 길성 그랑 프리텔'이 눈길을 모은다. 원종 길성 그랑 프리텔은 지하 2층 ~ 지상 14층 규모다. 총 178가구로 아파트 155세대, 오피스텔 23실 구성됐으며, 타입별로 55A~71B 등을 보유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서울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2021년 완공 예정인 대곡 소사선 원종 역이 위치해 있다.

특히 GTX- a, b 노선 환승도 원종 역에서 1~3 정거장이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자녀를 두고 있는 부부라면 학군도 눈여겨볼만하다. 오정초, 원일초, 원종고 등의 뛰어난 학군을 나타내며 홈플러스, 부천 제일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도 즐비해 투자 가치는 물론 생활 가치까지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원종 길성 그랑 프리텔 관계자는 " 2020년 3월 준공한 후에 분양을 시작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대기기간 없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며 "분양받을 곳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종 길성 그랑 프리텔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같은 달 7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특별공급 및 일반 1·2순위 모두 동일하게 당첨자 발표 16일, 서류접수 17 ~ 22일, 계약 체결 27 ~ 29일 예정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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