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및 임원들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신한생명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 '1004 DAY 봉사 대축제'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4 DAY 봉사 대축제’는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004라는 숫자에 맞춰 1004 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해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주요 활동은.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배게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등이다.
이외에도 소외된 아동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도서 기증, 코로나 19로 인한 생계의 어려움과 태풍 피해를 함께 겪는 소상공인, 쪽방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생명의 임직원 1004 DAY 봉사 대축제는 소외된 이웃,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라는 평을 얻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