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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빈폴액세서리 '포레백' 리뉴얼 …친환경 생산 인증

송고시간 2020.05.13 12:49


사진제공 : 빈폴

빈폴 액세서리가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 ‘포레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레백은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에서 이름을 따온 제품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됐으며 환경보전의 의미와 독특한 디자인, 기능성까지 갖춘 가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메쉬 소재인 포레백은 금속 장식을 최소화해 무게가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내구성이 강하며 ▲항균 ▲방오 ▲생활방수 기능을 더했다. 특히 핸들, 스트랩 매들은 선호하는 길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함을 한층 높였다.

포레백의 주요 소재는 미국 그린가드, 유럽 오코텍스에서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친환경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로 염색을 하지 않았으며 열 코팅 처리해 폐수 발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공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20년 리뉴얼 출시된 포레백은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오가닉 베이지 컬러, 깅엄 체크 패턴으로 구성됐다. 깅엄 체크 포레백은 빈폴 30주년 헤리티지 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빈폴 특유의 감성을 더했고 그린 컬러를 입혀 한층 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의 포레백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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