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기빙 플러스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에 동참한다.
‘세이브 더 어스’란 소비자와 기업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의 일종이다. 김동준이 홍보대사로 합류했으며, 앞으로 기빙 플러스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캠페인 독려를 위한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준은 기빙 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PB상품인 ▲미얀마 비취옥 주얼리 ▲말라위 패브릭 제품(WEBAG)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해당 제품은 친환경의 의미를 갖고 있는 제품이며, 미얀마 난민들과 말라위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제품 수익금 전액은 난민과 장애인 자립지원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기빙 플러스와 김동준은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힘든 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동준은 “환경도 보호하고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의 취지가 좋아 함께하게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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