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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공식 헤드폰 '삼성 N70' … 잡음 제거로 집중도 ↑

송고시간 2020.02.19 22:15

 
사진설명 : 삼성전자 AKG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일등석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공식 헤드폰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700이다. 해당 제품은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막고 온전히 음악, 영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잡음을 제거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TALK THRU 기능을 갖고 있어 헤드폰을 번거롭게 벗을 필요 없이 옆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오랜 시간 비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퍼스트 클래식을 상징하는 헤드폰다운 디자인도 눈길을 모은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자유로운 조절식 헤드 밴드로 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정호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비행 중에도 휴식과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승객들이 퍼스트 클래스의 품격에 부합하는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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