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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안전과 함께하는 맞춤형 명품 여행지 '안동'

송고시간 2020.08.03 15:56


사진출처 : 안동시

코로나 19로 국내 관광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 인파가 많이 몰리는 여행지보다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쉴 수 있는 힐링&안전 비대면 맞춤형 명품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가족 여행을 위한 리조트를 추천했다.

첫 번째는 럭셔리 한옥 호텔을 체험할 수 있는 구름에 리조트이다. 이곳은 전통과 현대가 교류하며 복고와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7채의 고택에 11개의 객실을 가진 신개념 전통고택 리조트이다. 아이와 함께 북카페에도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530m에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인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22개의 객실과 산막 7동을 비롯해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가족끼리 방문해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리기 좋다.
 

사진출처 : 안동시

만약 물놀이보다는 아름다운 호반을 바라보기 원한다면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을 찾아가 보자. 이곳은 선성 수상길과 예끼 마을, 도산서원, 국학진흥원이 가까이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이외에도 낙동강을 따라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한 휴양공간 단호 샌드파크와 한옥 고건축의 백미로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군자마을도 주목할만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족끼리, 힐링!"을 원한다면 안동시가 추천하는 문화와 자연이 켜켜이 흐르는 편안한 맞춤형 명품 관광지에서 하루, 이틀쯤 머물면서 여유를 가져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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