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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사용하는 만능 아이템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 …온가족 안심하고 써요!

송고시간 2020.05.18 14:26


사진제공 : 한국바이러스센터

진정되고 있었던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 19 감염 캠페인을 완화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개인위생 및 실내 방역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태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어린아이는 이런 때일수록 더욱 개인위생 의식을 높게 유지하고 휴대용·살균 손소독제를 휴대해 수시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KVC한국바이러스센터가 개발한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는’ 감염, 면역력에 취약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로 눈길을 모은다.

아기가 사용해도 위험성이 없는 원료가 함유됐으며, 알코올이나 염소계, 산소계 등의 화학성분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감귤추출물과 구연산을 주성분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가공인 연구원인 한국 분석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등과 같은 균종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통해 입증받은 상태다.

해당 제품은 새집증후군, 세균,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방역, 살균 등으로 유해한 환경을 개선해 출산선물, 육아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는 코로나 19 이전부터 유해균과 세균, 바이러스 염려가 되는 곳들에 사용하면 30초 이내 99.9% 살균을 할 수 있어 산후조리원은 물론 키즈카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약 1천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KVC한국바이러스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소독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현재 학원이나 학교의 개원, 개학에 대비해 자녀의 필수품으로 살균소독제를 챙겨주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코로나 19 이전부터 꾸준히 관련 제품을 선보여 온 하우스 케어 전문기업이다"며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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