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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친환경 니트백' …25일까지 면세점에서 만난다

송고시간 2020.06.22 10:14


사진제공 : 제주 삼다수

제주삼다수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친환경 니트 백'으로 다시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삼다수와 제주도, 효성 티앤씨, 플리츠 마마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제주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홍보부스를 오는 28일까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주 순환형 리사이클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를 국내 여행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국내 페트 병장 섬유용 재생원료를 활용한 가방, 의류 등 판매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사업이다.

면세점 이용객은 홍보부스를 통해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해 제작된 ‘플리츠 마마 제주 에디션’ 전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기간 내 홍보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삼다수 330㎖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제주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리사이클 전 과정을 '친환경 공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대한민국 No.1 먹는 샘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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