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트렉스타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들도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조성과 친환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 레너 미제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We Care’ 캠페인을 실시해 화제다.
‘We Care’ 캠페인이란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환경보전 활동 중하나이다.
트렉스타는 액티비티 라이프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젊은 Crew들로 구성된 752 Crew들과 함께 치악산 둘레길 3코스를 말끔하게 청소했으며, 훼손이 우려되는 부분을 해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술력과 재활용 소재를 더해 친환경적이고 아웃도어 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나 홀로 하이커들을 위한 제품 ‘Treksta 752 라인'을 출시해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최근 수년간 다양한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을 개발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아웃도어 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이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끌어낼 수 있도록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We Care’ 클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렉스타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트렉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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