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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빙그레, '지구를 지켜 바나나 ·분바스틱 펀딩' …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실시

송고시간 2020.06.02 09:42


사진설명 :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했다

빙그레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 바나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바나나맛 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 바나나'는 친환경과 관련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 우유와 아이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더불어, 빙그레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분바스틱 2차 크라우드 펀딩도 함께 진행한다. 분바스틱이란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과 뚜껑 링을 손쉽게 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중 하나이다. 바나나맛 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만들어 친환경에 일조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분바스틱 1차 캠페인은 지난 4월 처음으로 열렸으며,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시한 결과 3주 만에 준비한 수량 4000여 개를 모두 소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분바스틱 2차 펀딩 수량은 1차에 비해 크게 늘린 1만 여개로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시되며 이번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 우유와 아이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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