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가 환경재단과 함께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We Make Green Moments)’ 캠페인을 실시한다.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캠페인이란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탄소 배출량 감소와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앞서는 활동이다.
네스프레소가 나무 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이유는 바로 '커피 재배'때문이다. 커피 생산은 안정적인 기후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아 현재 커피 품질과 생산량이 위협받는 상황인 만큼 나무 심기는 필수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스프레소는 커피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그늘나무’를 심는 그늘재배 농법을 펼치고 있다. 나무 심기로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해 탄소 중립화에 기여하고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지난해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나무 1만 그루를 서울 상암동 노을 공원에 심은 바 있다.
이외에도 커피 추출 후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커피, 알루미늄 캡슐 등을 재활용해 알루미늄은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등으로 호 라용 하고 커피 가루는 농장 거름으로 쓸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 자전거 브랜드 기업 ‘벨로 소피’와 자전거 ‘리:사이클(RE:CYCLE)’을 생산하기도 했다. 리사이클 자전거는 커피 캡슐 300개를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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