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패션그룹 형지
패션 전문기업 '형지'가 미세먼지, 세균으로부터 의류를 지키는 '코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형지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에 발맞춰 ‘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 19 캠페인’의 일환인 코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형지는 자사 여성복 매장 및 온라인에서 코코 1탄 ‘의류 안전 케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25일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액츠 프리미엄 젤’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샤트렌 및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15만 원 구매 시 ‘고농축 피죤 보타닉’ 섬유유연제를 선착순으로 받을수 있다.
더불어 개인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류관리방법도 제시한다. 매장 포스터 및 각 브랜드별 SNS 등에 통해 일상 상활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형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각종 세균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는 의류를 제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형지 관계자는 “패션그룹 형지 여성 캐주얼 브랜드는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이 힘들 때에도 좋은 상품과 브랜드로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해온 저력과 히스토리가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고객분들이 예전에 비해 다소 우울하고 답답해하시는 상황이지만 여성 고객분들이 옷 입는 소소한 행복과 또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형지는 코코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고객의 건강,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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