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 커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카카오 커머스는 손소독제 12만 개(5억 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물 기부' 페이지를 개설하고 코로나 19 관련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기부를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 커머스를 이용해 치약/칫솔세트, 살균스프레이, 홍삼 음료, 비타민, 생수 등 위생 용품 및 생필품 7종 등의 물품을 구매한 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직접 선물할 수 있다. 간편한 기부로 이용자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어려운 이웃이나 의료진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으며 응원 메시지는 선물하기 캠페인 페이지 내 전광판 배너 형태로 띄운다.
카카오 커머스 선물 기부를 위해 에프엘씨, 페렌 벨, 앤드 스타일, 엘지 생활건강, 바이오세상, 한국 인삼공사, 스파클 주식회사, 내추럴 라이프 등 총 8개 제조회사들이 물품의 가격을 대거 인하해 이번 캠페인을 지원한다.
카카오 커머스 측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이웃 및 현장 의료진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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