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ADT캡스가 함께 '스마트빌리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ADT캡스가 ‘캡스 스마트 빌리지’를 선보인다.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업체들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Iot,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업체마다 다른 서비스로 인해 고객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주택 환경에 꼭 필요한 스마트홈 기능과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 빌리지’를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홈의 기능과 경비 시스템의 결합이다. 입주민들은 관리실을 직접 방문해 방문차량 예약 및 관리, 단지 내 출동 요청 등을 요구했으나 이제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캡스 스마트 빌리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 기능인 AI를 통한 가정 내 IoT 기기 및 빌트인 기기 제어,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 위치 확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능형 CCTV 및 차량관리, 화재 감지 등 아파트 맞춤형으로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에게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제공한다.
SK텔레콤 박진효 보안사업부장(ADT캡스 대표 겸임)은 “최근 주거 이용 편의와 거주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캡스 스마트 빌리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홈 IoT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캡스 스마트빌리지’에 ▲ 정보보안 서비스와 캡스홈 등 보안 서비스, T맵주차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