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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늦추고 싶다면? … 생활습관부터 개선해야

송고시간 2020.10.27 18:57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많은 이들이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탈모는 유전이 아닌 다른 이유로도 탈모가 진행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최후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스트레스도 덜 받으려고 애쓰며, 작은 생활 습관부터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칼로리 음식인 햄버거, 피자 등을 주기적으로 섭취한다면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흡연, 음주 등은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탈모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낮 동안의 먼지, 노폐물, 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낸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의 산소량이 줄어 머리로 영양 공급이 잘되지 않으므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밤에 자고 있는 사이에 머리카락은 성장하므로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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